2-49. 심심풀이 문제   탄생 20주년 Best
 

『심심풀이 문제』탄생 20주년을 맞이하여 최근 2년간 (2014년10월∼2016년 9월)
  발표된 문제 중에서 분야 별로 엄선하여 Best 10을 발표합니다.

     Ⅰ. 심심풀이 일반 객관식 문제  20주년 Best 10
     Ⅱ. 심심풀이 논술,주관식 문제  20주년 Best 10

 안녕하시죠? "심심풀이 문제" 탄생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고정관념을 깨뜨린 "심심풀이 문제"가 1996년 10월 처음 출제되었을 때,
 주변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답니다. ㅠ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짧으면 한~두달, 길어야 1~2년정도 출제하다가
 흐지부지 끝날 것으로 예상을 하였답니다.

 그러나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비교하여 혁명적인 문제로 평가를 받으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성원속에 강산이 두 번 변하는 20년을 함께 하였습니다.
 "심심풀이 문제"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니 20년을 한결같이 꾸준하게 출제한
 저의 열정과 끈기에 감탄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낌니다.  ~박수 ^^

 앞으로도 "심심풀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라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심심풀이 문제" 탄생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Ⅰ. 심심풀이 일반 객관식 문제   20주년 Best 10 1-1. 생활하면서 황당한 경우를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직장인 : “언제 취직하냐”고 물으면서 한심하다는 눈길을 보낼 때. 나) 현역군인 : 일 년만의 휴가인데 “너 휴가 자주 나온다”라고 말할 때 다) 복학생 : 군대 갔다오느라 이제 3학년인데 “아직도 학교 다니냐”라고 할 때 라) 노처녀 : 사귀던 연인한테 차였는데 “너도 이제 결혼해야지”라고 할 때. 마) 재수생 : 수능시험 망쳤는데 “올해 문제는 무지 쉬웠다”라고 할 때.
(게시기간 : 2014.12.28.~2015.01.03)

1-2. 부인이 속보이게 “자기, 지금 무슨 생각해?” 라고 질문할 때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까요? 가) 프로야구 또는 월드컵 축구 나) 뭐라고 했지? 딴생각 하느라고 못 들었어 다) 당신보다 뚱뚱한 사람도 많은데 뭘… 라) 제발 그만 좀 먹으라고 마) (확고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당신처럼 따뜻하고 자상하고 아름다운 여자와 만난 나는 얼마나 행운아 인지를 생각하고 있었어∼
(게시기간 : 2015.03.29.~04.04)

1-3. 남녀차이 날카로운 분석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남자가 많은 곳에서는 여자는 왕따가 되고 여자가 많은 곳에서는 남자는 왕이 된다. 나)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이 첫 남자이기를 바란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이 마지막 여자이기를 바란다. 다) 남자는 여자를 체험(?)해야지만 안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를 느낌만으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라) 남자는 대부분 자기가 여자친구에게 잘해 준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대부분 자기가 그 남자의 유일한 여자인 줄 안다. 마)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서 사랑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이별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게시기간 : 2015.11.01.~11.07)

1-4.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세상에서 네가 젤 예뻐!” 등의 찬사를 보낸다. (자주자주 해주면 정말 믿는다.) 나) 각종 기념일은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간다. (특히 생일이나 100일 단위의 날들은 잊으면 효과 짱이다.) 다) 어떤 옷을 입고 나오든지 그녀의 센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공이 의상학이었냐?” 등 과장을 하면 좋다.) 라) 매일 전화를 해서 얘기를 들어준다. (그날 있었던 시시콜콜한 것까지 관심 있는 척하고 물어봐야 한다.) 마) 종종 휴대전화에 애정의 메시지를 남긴다. (보고 싶어 죽겠다는 식으로 연기를 가미해야 한다.)
(게시기간 : 2015.11.29.~12.05)

1-5. 우리나라 명문 대학교를 연구하여 설명한 것으로 적당한 것은? 가) 낙성대 : 지하철 2호선에 있어서 다른 대학들에 덩달아 유명세를 얻음. 나) 청와대 : 재학중엔 인정받지만 졸업하면 대부분 좋은 소리 못 듣고 산다. 다) 해운대 ; 지방대라는 약점이 있지만 여름엔 언제나 북새통을 이룬다. 라) 스카이대 : SKY 대학교라고 하며 전교 1~2등하면 갈 수 있다. 참 쉽죠? 마) 군대 : 남자의 경우 여기 안 갔다 오면 좋은 소리 못 듣는다.
(게시기간 : 2015.12.27.~2016.01.02)

1-6. 소주의 신비한 효능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싼 가격으로 마약의 기분을 낼 수 있다. 나) 붕어빵을 안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 다) 손 떨림과 불안감 해소에 특효약이다. 라) 전투력이 상승하면 조폭도 두렵지 않다. 마) 동물체험을 할 수 있다.
(게시기간 : 2016.01.31.~02.06.)

1-7. 서로의 공통점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경찰관과 낚시꾼 : 일단 걸리면 잡으려 하지만 놓칠 때가 더 많다. 나) 군대와 교도소 : 머리 깎고 들어간다. 다) 주부대학과 노인대학의 학생 : 대학가요제에 참가할 수 없다. 라) 애인과 승용차 : 새것일 땐 애지중지하다가 싫증나면 과감히 바꾼다. 마) 붕어빵과 노래방 : 매일 먹고 노래해야 한다.
(게시기간 : 2016.02.14.~02.20.)

1-8. 초등학생들이 학교 다니는 이유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다. 가장 바람직한 주장을 한 사람은? 가) 커서 사업할 건데, 그때를 대비해 인맥을 쌓을 거예요. 사업에는 동창이 큰 힘이래요. 나)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으며,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 일단 무슨 일을 하든지 학교 졸업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졸업장이 없으면 사람들이 무시하거든요. 라) 사실 학원이 더 좋아요. 그런데 학원은 너무 비싸잖아요. 학교는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다녀요. 마)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구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면 학교를 다녀야 해요.
(게시기간 : 2016.02.28.~03.05.)

1-9. 성형수술한 것 후회할 때를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남자친구에게 성형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나) 남자랑 식사를 하다가 남자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잠깐 거울봤더니 누런 왕눈꼽에 왕건이 고춧가루 이빨에 껴있을 때 다)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라)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마) 눈이 작아서 성형했는데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눈이 사라졌을 때
(게시기간 : 2016.03.27.~04.02.)

1-10. 사과, 배, 복숭아, 수박을 가득 싣고 달리던 트럭이 갑자기 멈추었다. 이때 떨어진 것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한 것은? 가) 사과 나) 배 다) 복숭아 라) 수박 마) 연료
(게시기간 : 2016.05.29.~06.04.)


 

Ⅱ. 심심풀이 논술, 주관식 문제   20주년 Best 10

2-1. 우리 어머니는 팔순이 넘으셔서 귀가 어둡다.
   하루는 어머니가 노인정에 가셨는데…
   우리 어머니가 싫어하는 약국집 할머니도 오셨다.
   그런데 그분도 귀가 안 좋으신 듯.
   그날도 약국집 할머니는 자랑을 늘어 놓으셨다나.
   “아구! 우리 아들이 최고급 ‘벤쯔 쎄단’을 샀는디 얼메나 좋은지 몰∼러∼”
   하지만 귀가 어두운 우리 어머니는
   “어휴∼! 저 할망구는 별것도 아닌 걸루 맨날 자랑질이여∼
   인자는 ‘배추 세단’ 산 것 가지구 자랑질을 하구 자빠졌네.”
   약국집 할머니도 귀가 어두운 관계로 저희 어머니 실수를 모르고
   “암~ 만, 좋응게 자랑을 허지∼ 그 벤쯔가 그게 얼메나 비싼 줄 알어∼∼?”
   “아이고∼∼ 그까짓 배추가 좋아봤자 그게 배추지.
    뭐, 배추에 금테라도 둘렀남∼?”
   요렇게 티격태격하고 있는 바로 그때 옆에서 묵묵히 장기 두시던 노인정의
    최고 어르신 왕할아버지가 시끄러웠는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4.10.26.~11.01)

2-2. 한 부잣집 딸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부모님께 소개했다. 부자인 부모들은 이 청년의 진정성을 의심해서 몇 가지를 물어봤다. “자네, 평생 내 딸만을 사랑할 건가?” 이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남자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깜짝 놀란 부모가 그 이유를 물었다. 그 청년이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5.04.26.~05.02)

2-3. 요즘 노인대학을 아시나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 노년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노인들이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과 꼭 다니고 싶은 대학이 있다고 하는데…. ‘서울공대’는 무슨 뜻일까요?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시는 분들을 서울공대 다닌다고 합니다. 동네 경로당 나가면 ‘동경대’ 전철과 국철로 시간을 보내면 ‘전국대’라고 합니다. 그럼 ‘연세대’는 무슨 뜻일까요? 바로 연금으로 세상 구경하면서 노년을 보내는 분들을 ‘연세대’ 고상하게 여행을 다니면 ‘고려대’, 서로 위로하며 강하게 살면 ‘서강대’ 건강하면서 국민연금으로 살면 ‘건국대’라고 한답니다. 노후에, 아니 바로 지금! 어떤 대학에 가고 싶으신지? 요즘 뜨는 최고로 좋은 대학은 ‘해병대’라는데 그 이유를 논술하여 보세요
(게시기간 : 2015.07.26.~08.01)

2-4. 한 아가씨가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가 더러워 일을 볼 수가 없었다. 아가씨가 볼일을 포기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어떤 남자가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는 들어가자마자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아가씨에게 소리쳤다. “야, 숙녀답게 행동해야지, 대변보고 물도 안 내리는 여자가 어디 있어?” 아가씨 황당해하며 돌아서서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5.08.30~09.05)

2-5. 도시에 살던 남자가 충청도 산골로 이사를 했다. 남자는 이삿짐을 날라 주러 온 이웃남자에게 사뭇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도시남자 : 물도 맑고 공기도 좋고 너무너무 좋군요. 이곳에서 살면 어떤 병도 씻은 듯이 낫겠는데요? 시골남자 : 그럼유, 지도 처음엔 말도 할 수 없었슈. 머리카락도 거의 없었고, 방안을 걸어다닐 힘조차 없었구만유. 그런데 지금은 보시다시피 쌀 한 가마니를 거뜬히 들잖유! 도시남자 : 그 정도로 심했는데 이렇게 건강해지시다니……. 그런데 이곳에선 언제부터 사셨습니까? 그러자 시골남자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5.09.27.~10.03)

2-6. 어느 할머니가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고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하는 말.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여?”하며 막 화를 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손자가 하는 말, “할머니! 할머니는 TV, 전기히터 그리고 전등을 항상 켜놓고 주무시잖아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 겨?” 그때 옆에 있던 며누리가 하는 말, “마저!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을 헌 겨….” 그러자 할머니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5.12.27.~2016.01.02)

2-7. 원로 탤런트 최불암 씨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자 최불암은 왕년의 잘나가던 때를 회상하고 성형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최불암은 그 즉시로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저를 배우 장동건 처럼 만들어 주세유.” 수술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최불암 얼굴이 장동건 처럼 젊고 팽팽해졌다. 최불암이 변신을 하자 TV에서 CF와 드라마 출연 섭외가 끊임없이 이어지더니 나중에는 탤런트 고소영과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끔 되었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남을 속이지 못하는 최불암은 신혼여행을 가서 자신의 아리따운 아내 고소영에게 마침내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영 씨, 나 사실은 장동건이 아니라 수술한 최불암이야.” 그 말에 화를 낼 줄 알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던 최불암...... 고소영의 한마디 말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고소영이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6.05.01.~05.07.)

2-8. 선생님이 사오정에게 장래의 꿈을 물었다. 사오정이 거침없이 대답했다. “재벌 2세가 꿈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노력을 안 해요.” 선생님이 기가 막혀 사오정 아빠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자 사오정 아빠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6.05.29.~06.04.)

2-9. 한 아가씨가 이태원에 쇼핑하러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한 그녀는 만만치 않은 가격에 곧바로 흥정에 들어갔다. 그녀는 주인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저씨, 저 일산에서 왔걸랑요. 차비 정도는 빼 주실 수 있죠?” 그러자 주인 역시 생글생글 웃으며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6.07.31.~08.06.)

2-10. 아버지는 모자라는 아들에게 ‘사람은 큰 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너의 꿈은 무엇이냐?” 그러자 아들 왈, “택시기사가 되겠습니다.” 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사나이는 더 큰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런 후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시 물었다. “너의 장차 꿈이 무엇이냐?” 그러자 아들이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16.08.2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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