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심심풀이 문제   탄생 12주년 Best
 

『심심풀이 문제』탄생 12주년을 맞이하여 최근 2년간 (2006년10월∼2008년 9월)
  발표된 문제 중에서 분야 별로 엄선하여 Best 10을 발표합니다.

     Ⅰ. 심심풀이 일반 객관식 문제  12주년 Best 10
     Ⅱ. 심심풀이 논술,주관식 문제  12주년 Best 10

  심심풀이 문제가 탄생 1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마니마니 추카해주삼~ ^^;
  더욱 잼있고 유익한 심심풀이 문제 출제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불끈!

Ⅰ. 심심풀이 일반 객관식 문제   12주년 Best 10 1-1. 남성이 여성에게 프러포즈(propose, 청혼)할 때 유용한 닭살(?) 대사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아버지가 하늘에서 별을 훔쳐다가 당신의 두 눈에 넣으신거 같아요 나) 천국에서 떨어질 때 아프지 않던가요? 다) 어젯밤 내내 제 꿈속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시겠어요? 라) 죄송합니다만 붕어빵에 붕어 넣어요? 마) 지도 있으신가요? 당신의 눈 속에서 길을 못찾고 헤메고 있어요?
(게시기간 : 2006.10.29.~11. 4.)

1-2. 직장에서 바쁜 척 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항상 컴퓨터 자판을 열심히 쳐라! 마우스만 클릭하고 있으면 "나 할 일 없소!"라고 광고하는 것과 마찬가지. 나) 상사가 없을 때는 특별히 급한 일이 아니면 미뤄라. 상사가 오면 그때 몰아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 사적인 통화시에도 거래업체 직원인 양 높임말을 사용한다. 그러면 상사는 사적인 통화인지 공적인 통화인지 분간하지 못한다. 라) 항상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방에서 부를 최신곡을 연습하는 중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마) 일단 사무실 내에 상사가 있으면 업무와 관련된 말을 많이 한다. 무언가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게시기간 : 2006.12.24.~12.30.)

1-3.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에서 부작용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선녀와 나무꾼 - 여성 목욕탕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킴 나) 미운오리새끼 - 육해공을 주름잡는 오리에 대한 존경심 조장 다) 백설공주 - 공주병 조장과 과다한 보디가드로 인한 불안감 조성 라) 혹부리 영감 - 예뻐지기 위한 과도한 성형수술 유도 마) 금도끼 은도끼 - 지나친 선물 거래로 인한 위화감 조장
(게시기간 : 2007. 1.28.~ 2. 3.)

1-4. 남자인 당신이 목욕탕에 갔다가 그만 실수로 여탕에 들어갔다. 그때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가) 남탕이라고 생각하며 목욕을 한다. 나) 여자라고 우기며 목욕을 한다. 다) 주인인데 뜨거운 물 잘 나오나 확인하러 왔다고 한다. 라) 샤워를 하기위해 옷부터 벗는다. 마) 실수를 사과하고 빨리 나온다.
(게시기간 : 2007. 4. 1.~ 4. 7.)

1-5. 예쁜 행동을 하는 여자를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유원지에서 남자와 함께 청룡열차를 타고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사실은 무섭지 않았지만 옆에 앉아 겁에 질려있는 남자를 생각해서 그의 팔을 꽉 붙들고 소리 지르는 연기를 멋지게 해낼 줄 아는 여자! 나) 갈비집에서 모처럼 전 부서원이 한 자리에 모인 회식자리. 고기 먹는 일보다 고기 굽는 일에 더 신경을 쓰며, 상사의 접시보다 부하직원의 접시를 먼저 챙겨줄 줄 아는 여자!. 다) 친구들의 모임에서 모처럼 누군가가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조크 한마디를 던졌는데 전혀 웃기지 않아 좌중 분위기는 썰렁~~. 이때 손뼉까지 치면서 혼자 라도 큰 소리로 웃어주는 여자. 라) 노래방에서 아무리 어려운 노래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라면 목소리가 갈라져 마이크가 쇳소리를 낼 때까지 열창하고는 낙제 점수 앞에서도 얼굴에 철판깔고 혼자서 독창회를 하는 여자!. 마) 도로에서 갑자기 눈이 내려 차가 움직이지 못할 때, 하이힐을 신었건 정장을 입었건, 여자라도 뒤로 빠지지 않고 제일 먼저 내려서 자동차 뒷꽁무니를 덥석잡고 밀 줄 아는 여자!.
(게시기간 : 2007. 9. 2.~ 9. 8.)

1-6. 인생이 코미디라 느껴질 때를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배가 아파서 들어간 화장실에서 주린 배를 움켜잡고 '똑~ 똑~ 똑~' 노크를 했더니, 안에서 "네, 들어오세요!"라는 말에 웃어서 싸버렸을 때. 나) 지하철역 안에서 재떨이에 침을 뱉었는데 재떨이 안에 척 붙어 버려서 '스읍~'하고 침을 빨았더니, 이번엔 재떨이 안에 있는 재까지 쭉 빨려와 침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에 고개를 흔들었더니, 침이 볼에 붙었을 때. 다) 얼마 전에 회의실인줄 알고 들어간 곳이 사장실이었을 때. 그리고 그 일로 해서 회의에 지각을 했더니만 부장님이 하는 말. "너, 왜 늦었어? 사장님이라도 만나고 왔나?" 라) 다른 회사에서 손님이 와서 부장님이 직원들을 소개시켜줄 때에...  "이 사람은 DB관리하시는 분이고, 이 사람은 프로그램 설계하시는 분이고, 또 이 분은 영업을 담당하시는 분이고“ 이런 식으로 주욱 소개하더니, 마지막으로 날 가리키면서 하는 말. "이분은 음~ 저의 회사 직원입니다." 마) 놀러 갔다가 민박했던 집의 화장실의 잠금장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문고리 꽉잡고 볼 일을 봤는데 마칠 때까지 아무도 오지 않을 때
(게시기간 : 2007.10.28.~11. 3.)

1-7. 역사 속 교육에 관한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적당한 것은? 가) 심청이는 쌀 삼백석을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 돈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물질 만능주의를 느낄 수 있다. 나) 홍길동전에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독질을 한다.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와 동기만 확실하면 도독질도 괜찮다는 것을 느낀다. 다) 장화홍련전에 억울하게 죽은 후 귀신이 되어 나타나 끝내 복수를 한다. 받은 만큼 돌려주고 끝까지 복수는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라) 토끼의 간이 필요했던 용왕과 거북이의 애기를 보면 용왕도 장기매매를 했음을 알수 있다. 나만 살 수 있다면 남의 간쯤 어떠랴 마)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 전투에서 적 화살을 맞고 이렇게 말했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그런데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게시기간 : 2008. 1.27.~ 2. 2.)

1-8. 야동(야한 동영상) 보다가 어머니에게 걸렸다. 가장 황당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 야동에 나오는 영문을 해석하며, 영어 공부하는 척을 한다. 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결혼시켜 달라고 한다. 다) 아버지에게 빌렸다고 거짓말을 한다. 라) 다른 사람인척 얼굴에 변장을 하고 집에 불을 지른다. 마) 친절하게 옆집에서 몽둥이를 빌려온다. (혹시 덜 혼날 수도..)
(게시기간 : 2008. 2.17.~ 2.23.)

1-9. 생활하면서 창피한 경우를 설명한 것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를 참다 못해 조금만 배출하려는 생각으로 최대한의 절제력을 발휘해 꼈더니만 "삐~잉" 하고 소리날 때 나) 여러사람이 있는 모임에서 누군가가 "야! 너 남대문 열렸다" 할 때 (그냥 조용히 이야기해 줄 것이지 T.T) 다) 미팅에서 이미지 좋게 폼 잡다가 노래방에서 엄청난 삑사리가 날 때 (그럴 땐 항상 다들 하필 내 노래에 집중하고 있을 때지) 라) 혼자 있다가 웃긴 일이 떠올라서 히죽히죽 웃었는데 모르는 사람하고 눈 마주칠 때 (대략 뻘쭘~) 마)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앞으로 100일 남았는데 컴퓨터에 자꾸 손이 끌려가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 때 (465일 남았다고 생각해)
(게시기간 : 2008. 6.29.~ 7. 5.)

1-10. 여자들의 착각을 설명한 것으로 짧은 치마와 관련한 것을 설명한 것은? 가) 미니스커트 입고 괜히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멀쩡하게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기가 밀려 놓고 뒷사람 째려보지 말자! 창피는 면하겠지만 멀쩡한 사람 변태 맹글어 망신 주지 말고 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면서 자기 쳐다보는 사람 째려 보지 말자! 남 보는게 싫으면 변장은 남이 안보는 곳에서 하고 나온나. 라) 가슴 파인 옷 입고 나와서 매 번 손으로 가리지 말자! 니 손이 갈 때마다 눈도 따라가지니까 보는 사람만 더 민망해진다 마)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에 기대어 졸다 일어나 쌩뚱맞게 피하지 말자! 사실 그 옆사람도 니 머리통 무게에 어깨 무쟈게 아팠던기다.
(게시기간 : 2008. 9.14.~ 9.20.)


 

Ⅱ. 심심풀이 논술, 주관식 문제   12주년 Best 10

2-1.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뭐라고 중얼거렸을까요?
(게시기간 : 2006.12.31.~2007. 1. 6.)

2-2. 술집 근처에 잠복하다가 음주 운전자를 체포하려는 한 경찰관이 있었다.  주변을 서성거리다 한 남자가 술집에서 나와 차가 있는 데로 걷는 것을 목격했다.  남자는 몸을 가누기 어려워서 여러 번 넘어지기도 했다.  한동안 주차장을 헤매던 남자가 자기 차를 발견했지만 열쇠를 제대로 꽂지 못했다.   몇 분 헤맨 끝에 남자는 열쇠를 시동장치에 꽂고 운전석에 앉았다.  남자는 등을 몇 번 깜빡거리고는 가만히 있었다.  경찰관이 남자에게 다가가 음주측정기를 불도록 하였다. 그런데 측정 결과는 0이었다.  경찰관이 당황하며 말했다.  "미안합니다. 이 고물 측정기가 고장 났나 봅니다."  그러자 남자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7. 2.25.~ 3. 3.)

2-3. 특이한 것을 아주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서울역 앞에 기억력이 무지 좋은 노인이 구걸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노인을 찾아갔다. 과연 서울역 앞에는 70줄의 노인 하나가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특이한 남자는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다. “노인장! 기억력이 그렇게 좋으시다면서요?” “허, 보통이지!!” “15살때 생일날 점심은 무얼 드셨습니까?” 노인은 가만히 생각하더니 이렇게 답했다. “계란.”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고… 두말 않고 그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10만원짜리 수표를 동전통에 넣고 그 자리를 떴다. 10년 뒤… 그 특이한 남자는 다시 서울역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아직도 10년 전의 그 노인이 구걸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남자는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해서 그 노인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러자 기억력이 무지좋은 할아버지는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7. 7. 1.~ 7. 7.)

2-4.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얼마 전, 자주 가는 인터넷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네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 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평범하게 실명을 쓰면 상주인 회원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 부르던 닉네임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어쭈구리’ 이어 다른 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회원의 닉네임은 ‘거북이 왕자’였습니다. 그러자 데스크에서 안내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이 썰렁해졌는데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7. 9.30.~10. 6.)

2-5. 어느 점쟁이를 찾아간 남편이 말했다. "제 아내를 살려 주십시오. 귀신이 붙은 것 같습니다. " 한판 굿을 벌인 점쟁이가 말했다. "안심하십시오. 귀신을 쫓아내고 칼까지 빼앗습니다. 그런데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갔던 남편이 며칠 뒤 다시 찾아와서 말했다. "아내는 죽었습니다." 그러자 점쟁이가 큰 소리로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7.10.28.~11. 3.)

2-6. 어느 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는데 계곡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할머니였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할머니가 말했다.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무꾼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뭔데요?'라고 했다. '난 사실 선녀인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이렇게 되었지요. 당신과 결혼하면 난 다시 선녀로 변하게 될거예요. 저 좀 도와 주세요. 평생 당신만을 섬기며 살겠어요.' 나무꾼은 '아~! 이게 웬 떡이냐?'라고 생각하고 할머니와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할머니 이야기와는 달리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러자 나무꾼은 힘들어 하며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니, 왜! 아직도 선녀로 안 변해요?' 할머니기 말했다. '총각은 몇살인가…?' '27살 인데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며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7.11.25.~12. 1.)

2-7.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보고 받은 지휘관이 전 병사를 집합 시키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군들! 제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아군 인원이 모두 1000명. 적군이 1000명이다. 그러니까 각자 한명씩만 처치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알겠나?” 그러자 한 패기만만한 병사가 소리쳤다. “장군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 두 명을 해치우겠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는 병사가 뭐라고 질문하였을까요?'
(게시기간 : 2008. 2.24.~ 3. 1.)

2-8.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가 운전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 어느 날 정직한 그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 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했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걸 잘못 생각했다. 답답했다. 그런데, 갑자기 가는 중에 고급차가 옆으로 썡~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그런데 이놈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쫓아가는 것이었다. 이놈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쫓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 했다. 그 고급차를 막 쫓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너무 아이러니했다. 난 겁났다.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그러자 친구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8. 6. 1.~ 6. 7.)

2-9. 동물원 사육사가 씩씩 거리며 아이들 네명을 경찰서로 데려왔다 '요놈들이 동물원에서 아주 엄청난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아이들을 쭉 훑어보던 경찰관이 근엄한 목소리로... '나는 청소년 비행에 관해선 용서라는걸 모른다. '각자 이름을 크게 말하고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거짓없이 사실대로 말해 보아라.' 첫 번째 아이가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제 이름은 맹구입니다. '저는 땅콩을 코끼리 우리 안으로 던졌어요.' 두 번째 아이도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제 이름은 영구입니다. '저는 땅콩을 코끼리 우리 안으로 던졌어요.' 세 번째 아이도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제 이름은 칠득이구요. '저는 땅콩을 코끼리 우리로 던졌어요.' 네 번째 아이가 막 말을 하려는 순간. 경찰관이 못마땅한 눈길을 주면서 네번째 아이에게... '나원 참!, 너도 땅콩을 코끼리 우리 안으로 던졌냐?" 그러자 네 번째 아이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8. 6.29.~ 7. 5.)

2-10. 세월을 거부하고 늙어 보이지 않으려고 열심히 헬스로 근육을 단련함은 물론 피부관리도 받고 몸에 좋은 음식은 다 드시는 85세 할아버지가 있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젊어 보인다는 말에 한껏 고무된 할아버지가 젊은 아가씨 에게 자신있게 물었다.  "아가씨, 내가 몇살처럼 보여요?" 그런데 젊은 아가씨가 정확하게 말했다. "85세요!"  정확하게 나이를 알아 맞춰 놀란 할아버지가 다시 물었다. "아니! 그걸 어떻게 알았지?" 그러자 젊은 아가씨가 기가 막힌듯한 표정으로 뭐라고 말했을까요?
(게시기간 : 2008. 8.3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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